[18일 프리뷰] ‘AG 국대’ 최민석, 두산 연패 스토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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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8일, 오전 10:29

[OSEN=이대선 기자] 두산 최민석 2026.05.19 /sunday@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1선발 같은 5선발 최민석(두산 베어스)의 어깨가 또 무겁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2연패 중인 두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강 5선발 최민석을 선발 예고했다. 최민석의 시즌 기록은 12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8로, 최근 등판이었던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5선발 신분임에도 리그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7위(67개), 다승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올해 KT 상대로는 5월 26일 잠실에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며 패전을 당했다. 승승장구하던 최민석의 시즌 첫 패였다. 

이에 맞서는 KT는 소형준 카드를 꺼내들었다. 소형준의 시즌 기록은 7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9로, 5월 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2실점 노 디시전을 남긴 뒤 어깨 부상을 당해 40일이 넘도록 재활에 전념했다. 회복을 거쳐 11일 단국대학교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 47구 투구로 감각을 점검했다. 

‘곰 킬러’ 소형준의 두산전 통산 성적은 19경기 12승 2패 평균자책점 1.97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두산 상대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의 강세를 보였고, 이번 시즌도 4월 11일 수원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소형준 또한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33승 2무 33패 5위, 4연승 중인 KT는 40승 1무 25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의 2승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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