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17일) 경기에서는 박준현(7이닝 무실점)의 호투에 묶여있다가 9회말 구자욱의 짜릿한 끝내기로 1-0 승리를 거뒀다.
어느덧 5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이날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을 선발로 올린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수 사냥에 성공했다.
키움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5일 대구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전 평균자책점은 1.50. 오러클린이 키움 상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전날 구자욱의 끝내기 안타로 분위기도 좋다.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안우진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2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삼성은 키움 에이스 안우진 상대로 지난 4월 24일 3이닝 동안 1점을 뽑은 바 있다. 당시 안우진은 수술, 재활 후 복귀해 단계적으로 이닝을 늘려가는 중이었다. 삼성이 안우진을 무너뜨리고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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