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마운드 보강을 위해 일본 출신 우완 투수 이이무라 쇼타를 영입했다.
롯데는 이이무라 쇼타와 총액 7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이무라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 새 아시아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 사진=롯데자이언츠
구종도 다양하다. 슬라이더, 커브, 싱커 등 좌우 움직임이 좋은 변화구를 갖췄고, 종으로 떨어지는 스플리터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이이무라가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KMG홀딩스를 거쳐 대만 타이완 라이프에서 뛰었던 이이무라는 올해 대만 춘계리그에서 29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남겼다.
계약을 마친 이이무라는 “팀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후반기 성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기회를 주신 구단과 팬들을 위해 이기는 경기를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쿄야마 마사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