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억 1루수 컴백! 양석환 47일 만에 선발, 박찬호-조수행 테이블세터…'스윕패 위기' 두산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8일, 오후 04:01

[OSEN=지형준 기자] 두산 양석환. 2026.04.30 /jpnews@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양석환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두산은 KT 선발 소형준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조수행(중견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의지(포수) 김인태(지명타자) 류승민(좌익수) 양석환(1루수) 안재석(3루수) 이유찬(2루수) 순의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1군 엔트리는 내야수 양석환, 투수 김정우를 등록하고, 내야수 강승호, 투수 최승용을 말소했다. 

양석환은 시즌 27경기 타율 2할5리 1홈런 6타점의 부진을 겪으며 지난달 4일 2군으로 향해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45일 동안 이천에 머무르면서 퓨처스리그 20경기 타율 2할3리 3홈런 16타점에 그쳤는데 6월 들어 6경기 타율 3할7푼5리 3홈런 8타점으로 감각을 끌어올리며 마침내 김원형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양석환의 선발 출전은 5월 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47일 만이다. 

선발 최민석의 시즌 기록은 12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8로, 최근 등판이었던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5선발 신분임에도 리그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7위(67개), 다승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올해 KT 상대로는 5월 26일 잠실에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며 패전을 당했다. 승승장구하던 최민석의 시즌 첫 패였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33승 2무 33패 5위, 4연승 중인 KT는 40승 1무 25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의 2승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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