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레르타문디알 엑스 캡처)
함께 올린 중계 화면에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미국 대표 브랜드 광고가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알레르타문디알은 “북한이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경쟁 관계에 있는 미국 브랜드를 국영방송 화면에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상에는 스웨덴과 튀니지 선수 입장부터 코트디부아르와 에콰도르, 독일과 퀴라소 경기 장면이 보이고, 화면 상단에는 ‘국제축구련맹 2026년 월드컵경기대회 조별련맹전’이라는 자막도 달려 있다.
알레르타문디알은 중계권이 없는 북한이 중국 등 인접 국가의 위성 신호를 수신해 월드컵 경기를 사실상 불법 재송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북한의 실제 중계권 보유 여부와 위성 신호 사용 방식 등에 대해서는 FIFA나 북한 당국의 공식 입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