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향하던 살라 대체자 하이재킹 성공" 리버풀, '스페인 윙어' 704억에 영입 확실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8일, 오후 04:4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34)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스페인 국가대표 측면 자원을 극적으로 가로챘다.

글로벌 스포츠 'ESPN'은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했던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빅토르 무뇨스(23, 오사수나)를 하이재킹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안도니 이라올라(44) 체제의 리버풀은 살라의 이탈 이후 시장에서 측면 공격수를 찾고 있다"면서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무뇨스는 4000만 유로(약 704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체는 "무뇨스는 뉴캐슬 합류가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이제 장기 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라며 무뇨스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두 곳 모두의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레알에서는 4차례 성인 무대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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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바르셀로나와 레알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무뇨스는 지난해 고작 500만 유로에 오사수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오사수나에서 8배가 넘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 6골 2도움 포함 총 36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무뇨스에 대해 "측면에서 속도와 역동성을 더할 이상적인 후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의 공백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탈한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24)와 페데리코 키에사(29)의 이탈도 걱정해야 하는 상태다. 

리버풀은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얀 디오망데(20, 라이프치히)와 프랑스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24, 파리 생제르맹)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다른 유럽 클럽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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