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포수 대신 콜업된 육성선수 포수, 시즌 첫 1군 출장…SSG, 전의산 4번 전진 배치 [오!쎈 인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8일, 오후 04:53

롯데 자이언츠 박건우. /OSEN DB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건우(23)가 올 시즌 첫 1군 경기에 선발 포수로 나선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황성빈(중견수) 고승민(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나승엽(1루수) 전민재(유격수) 손호영(2루수) 윤동희(우익수) 박건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5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건우는 이날 9번 포수로 선발출장하며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6경기 타율 6할6푼7리(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OPS 1.334을 기록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30경기 타율 3할1푼9리(72타수 23안타) 11타점 11득점 OPS .728을 기록했다. 

롯데는 지난 15일 유강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16일 박건우를 콜업했다. 유강남은 2022년 11월 롯데와 맺은 4년 총액 80억원 계약의 마지막 해로 중요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45경기 타율 2할3푼3리(103타수 24안타) 3홈런 7타점 8득점 OPS .635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건우. /OSEN DB

롯데 선발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2경기(62⅔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중이다.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4이닝 9피안타(2피홈런) 5볼넷 1사구 8실점 패배를 당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김재환(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우익수) 고명준(3루수) 최지훈(중견수) 신범수(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SSG 선발투수는 타케다 쇼타다. 타케다는 올 시즌 12경기(52⅔이닝) 1승 6패 평균자책점 7.52를 기록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4⅓이닝 8피안타 1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 전의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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