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7700만원→6주 7700만원…대체 외인의 반전, ERA 2.73 MVP 됐다 “선발 마운드 든든히 지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8일, 오후 08:28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임시 대체 외국인투수가 월간 MVP를 수상하는 반전 스토리를 썼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 앞서 팀 내 ‘아디다스 5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디다스 5월 MVP는 투수 웨스 벤자민, 야수 박지훈이다.

크리스 플렉센의 6주 임시 외국인투수로 두산맨이 된 벤자민은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⅔이닝 동안 2승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며 선발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4월 6일 6주 5만 달러(약 7700만 원)에 두산에 입단한 벤자민은 활약에 힘입어 5월 21일 6주 5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벤자민의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다.

박지훈은 5월 타율 3할3푼8리(80타수 27안타)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8을 기록했다. 1루수와 3루수, 유격수로 두루 선발 출장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가치를 드러냈다.

월간 MVP에게는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backlight@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