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지형준 기자]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좌완 양현종, LG는 외인투수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KIA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1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8/202606181959773243_6a33d92b81e8a.png)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타이거즈가 선두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11차전을 4-2로 역전승을 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우세를 가졌다. 양현종이 통산 190승을 따냈고 김호령이 2타점 2루타, 김도영은 이틀연속 결승타를 쳤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박동원(2루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를 기용했다. KIA는 김호령(중견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카스트로(지명타자) 한준수(포수) 윤도현(1루수) 김규성(2루수) 박민(유격수)을 내세웠다.
LG 톨허스트와 KIA 양현종의 선발 대결이었다. 톨허스트는 7승을 따냈지만 직전 롯데전에서 5⅔이닝 10안타 7실점했다. 피칭에 변화룰 주어 변화구 비율을 높이는 투구를 했다. 양현종은 직구의 스피드가 떨어져 유인구와 제구력으로 승부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LG가 리드를 잡았지만 양현종을 무너뜨리지 못했고 KIA가 따라붙었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좌완 양현종, LG는 외인투수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김도영이 양현종의 견제 송구 실책에 볼을 빠뜨리고 있다. 2026.06.1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8/202606181959773243_6a33d9330bdd6.png)
LG는 1회초 홍창기 볼넷. 박해민 안타, 오스틴 볼넷으로 만루기회를 잡았다. 문보경이 3루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양현종의 3루 견제 악송구가 나와 한 점을 얻었을 뿐이다. 오지환은 삼진을 당했고 송찬희는 내야 뜬공으로 물렀다. 선제점을 뽑고도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
KIA도 1회 1사후 박재현이 10구 승강이끝에 우중간 2루타로 쳐내면서 기회를 잡았다. 김도영이 볼넷을 골랐는데 갑자기 박재현이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아웃됐다. 2회도 첫 타자 카스트로가 1루 포구실책으로 1루를 밟았지만 후속타자들이 침묵했다. 이후 4회까지 톨허스트에 막혀 영의 행진이었다.
LG는 3회 공격도 아쉬웠다. 홍창기와 박해민이 연속 볼넷을 얻었으나 오스틴이 3루 병살로 물러났다. 4회는 1사후 송찬의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내자 구본혁의 중전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신민재와 홍창기가 내야땅볼로 물러나면서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양현종은 5이닝 3안타 6볼넷을 허용하고도 최소실점으로 막았다. 노련미가 돋보였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좌완 양현종, LG는 외인투수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1,3루에서 KIA 김호령이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1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8/202606181959773243_6a33d9419d057.png)
KIA가 5회 두 번의 작전을 성공시켜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규성이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앤드런 사인이 나오자 박민이 툭 밀어쳐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무사 1,3루에서 리드오프 김호령이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2타점 동점 2루타를 터트렸다. 박재현은 LG 번트수비를 무너뜨리는 번트앤슬래시를 성공시켜 1,3루를 만들었다. 김도영의 3루 내야땅볼로 어렵게 3-2로 역전했다.
톨허스트도 6회까지 8안타 1볼넷을 허용했지만 3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다했다. 또 후반 불펜대결이 펼쳐졌다. LG는 7회 선두타자 볼넷과 도루로 무사 2루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KIA는 김범수에 이어 2사 1,2루 위기에서 4번타자 문보경 타석때 곽도규를 투입해 실점을 막았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좌완 양현종, LG는 외인투수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견제에 걸리며 KIA 변우혁에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2026.06.1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8/202606181959773243_6a33e4d0195c7.png)
LG는 8회 공격에서도 선두타자 오지환이 정해영을 상대로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볼카운트 2-2에서 도루를 시도했으나 풀카운트를 불사한 KIA 배터리의 피치아웃에 걸려 주루사를 당했다. 송찬의와 박동원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또 동점기회를 날렸다. KIA는 8회말 2사1,2루에서 박민이 좌익선상 2루타로 귀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9회 마무리 성영탁을 올려 실점없이 승리를 지켰다. 양현종은 시즌 4승을 따내며 통산 190승 고지를 밟았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