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0719777134_6a34704461682.jpg)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건강 문제로 의료진의 관리를 받고 있다. 메시 가족은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은 19일(한국시간) "메시 가족이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가족 측은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에서 퍼진 여러 소문에 대해 '깊은 불쾌감'을 표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캔자스시티에 머물고 있다. 메시는 이날 오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해 월드컵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메시 가족은 성명을 통해 "메시 가족은 호르헤가 건강 문제를 겪고 있음을 알린다. 현재 그는 의료진의 관리를 받으며 회복 중이며, 현재 상태 안에서 호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족 측은 이어 "최근 몇 시간 동안 퍼진 이야기, 소문, 추측과 관련해 가족은 일부 사람들이 엄격히 사적이고 가족적인 상황을 다루는 과정에서 보여준 무신경함, 존중 부족, 양심 없는 태도에 깊은 불쾌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호르헤 메시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는 가족 외부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선을 그었다.
![[사진] 라 나시온](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0719777134_6a34707dbcd55.png)
메시 가족은 "호르헤의 상태에 대한 실제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가장 가까운 가족만 알고 있다. 따라서 가족 본인과 공식 채널에서 나오지 않은 어떤 이야기, 발언, 정보도 유효하거나 사실인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순간에는 책임감, 신중함, 인간다움이 필요하다. 한 사람의 건강과 그 주변 사람들의 평온은 추측이나 무책임한 언론 관심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가족 측은 팬들의 응원에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내주신 애정, 존중, 걱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과정에서 호르헤와 가족 전체의 사생활, 비밀, 개인적인 영역이 보호되기를 요청한다"라고 했다.
메시 가족은 "중요한 새 소식이 있을 경우 가족과 공식 채널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