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IA는 네일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네일이 6회말 2사 2루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를 2루수 플라이로 잡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5.15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0931772057_6a348e5e04016.jpg)
[OSEN=이후광 기자] KT만 만나면 작아진 KIA가 에이스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다.
KIA는 광주에서 펼쳐진 1위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2연패를 끊고 2연승을 달렸다. KT 또한 주중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만나 위닝시리즈를 거둔 터. 전날 경기 패배로 4연승 상승세는 끊겼다.
KIA는 3연승을 위해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 예고했다. 네일의 시즌 기록은 14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광주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6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20으로 고전했다. 4월 22일 수원에서 5이닝 2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고, 5월 3일 광주에서 5이닝 6실점 난조와 함께 패전투수가 됐다.
이에 맞서는 KT는 좌완 오원석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원석의 시즌 기록은 12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5.12로,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수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5월 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한 달 반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KIA전 또한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4월 21일 수원에서 5⅓이닝 2실점에도 승리가 불발됐고, 5월 2일 광주에서 5⅔이닝 5실점 패전을 당했다.
2연승 중인 KIA는 시즌 36승 1무 32패 4위, KT는 40승 1무 26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5경기이며, 상대 전적은 KIA의 1승 5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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