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조규성이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던 한국(승점 3)은 1승 1패로 조 2위를 유지했다. 오는 25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승점 1)과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이날 조규성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며 이번 대회에서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조규성은 후반 43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에 잘 맞혔으나 골키퍼 다리에 걸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한 차례 슈팅은 수비수 육탄 방어에 걸렸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조규성이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체 투입될 때 어떤 주문을 받았는지 묻자 “감독님께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많이 싸워주고, 지고 있었기에 수비할 때 일대일로 하면서 강하게 압박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서 저를 투입하면서 좋은 기회까지 왔는데 너무 아쉽다”고 거듭 말했다.
조규성은 “선수끼리 3차전은 무조건 잡자고 말했다”며 “무조건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