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인 잉글랜드 감독, MLB 마운드에서 시구[월드컵]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19일, 오후 03:42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소화 중인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메이저리그(MLB) 야구장에 등장했다.

잉글랜드를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보는 앞에서 공을 던졌다. 시포는 맷 콰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이 진행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투헬 감독과 케인을 비롯해 수비수 댄 번, 제드 스펜스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하루 전인 18일 크로아티아를 4-2로 승리한 뒤 기분 좋게 야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의 선봉에 선 케인은 자신의 SNS에 "선수들과 야구장에서 좋은 회복 시간을 보냈다. 언젠가 나도 타격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날 크로아티아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과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미국프로축구(MLS)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잉글랜드는 이반 토니의 해트트릭, 모건 로저스와 올리 왓킨스의 골이 터지며 5-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24일 가나와 L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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