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KT위즈파크 / backlight@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1537772632_6a34e487e8ad6.jpeg)
[OSEN=수원, 이후광 기자] 19일 프로야구 수원 경기가 정상 개최될 수 있을까.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수원KT위즈파크는 오후 3시 30분 현재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홈팀 KT가 사전훈련 중인 가운데 마운드에 긴급 방수포를 설치했고, 타자들은 비를 맞으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비가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원KT위즈파크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오후 5시부터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7시까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20일 저녁까지 줄곧 비가 내린다는 예측이다. KBO 경기감독관이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경기 개시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홈팀 KT는 좌완 오원석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원석의 시즌 기록은 12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5.12로,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수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5월 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한 달 반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KIA전 또한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4월 21일 수원에서 5⅓이닝 2실점에도 승리가 불발됐고, 5월 2일 광주에서 5⅔이닝 5실점 패전을 당했다.
KIA는 3연승을 위해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 예고했다. 네일의 시즌 기록은 14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광주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6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20으로 고전했다. 4월 22일 수원에서 5이닝 2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고, 5월 3일 광주에서 5이닝 6실점 난조와 함께 패전투수가 됐다.
2연승 중인 KIA는 시즌 36승 1무 32패 4위, KT는 40승 1무 26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5경기이며, 상대 전적은 KIA의 1승 5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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