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척,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키움은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 원정에서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고 고척으로 돌아왔다.
17일 박준현이 7이닝 무실점, 18일 안우진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침묵했고, 9회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타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어 투수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주말 3연전 첫날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 중이다. 최근 3연승을 달렸는데, 직전 등판이던 지난 13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4월 10일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쳤으나 패전을 안았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알칸타라가 나선다. 키움이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이날 키움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추재현이 올라오고, 투수 박진형이 말소됐다. 추재현은 바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히우라(지명타자) 김웅빈(1루수) 김건희(포수) 여동욱(3루수) 원성준(중견수) 추재현(좌익수) 박찬혁(우익수) 권혁빈(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키움 타자들이 상대할 롯데 선발은 이민석이다. 이민석은 올 시즌 8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3일 잠실 LG 트윈스 원정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이민석. 올해 키움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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