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6연패에 빠진 한화는 박준영, 5연승을 질주 중인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에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6.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1617774847_6a34ed950b78f.jpg)
[OSEN=대전, 손찬익 기자] “60경기 이상 소화하면서 1번 타자를 찾지 못했다는 게 마음 아프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19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2루수 이도윤-우익수 페라자-중견수 문현빈-지명타자 강백호-3루수 노시환-1루수 김태연-좌익수 유민-포수 허인서-유격수 심우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등번호 68번).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도윤의 리드오프 기용이다. 이도윤은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34타수 11안타) 1홈런 4타점 5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60경기 이상 소화하면서도 1번 타자를 찾지 못했다는 게 마음 아프다”며 “그래도 이도윤이 끈질기게 승부하고 싸움을 잘하는 선수라 1번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문현빈의 중견수 기용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김경문 감독은 “타격감이 좋아서 그렇게 라인업을 짰다”고 말했다.
한화는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주춤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타선 침체가 꼽힌다. 김경문 감독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도 반등을 기대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6연패에 빠진 한화는 박준영, 5연승을 질주 중인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에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6.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1617774847_6a34ed956ea94.jpg)
그는 “타격이라는 게 시즌 내내 좋을 수만은 없다. 아무리 좋은 타선을 가진 팀도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라며 “우리도 다시 힘을 내면 된다. 선수들이 자기 모습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은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에 대해서는 감쌌다.
김경문 감독은 “1회 실책도 있었고 조금 더 길게 끌고 갔으면 했는데 상대 타선이 잘 쳤다”며 “다음 등판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의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을 거두며 삼성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해온 투수다. 특히 한화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두 차례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