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전상현. © 뉴스1 김기태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30)이 긴 부상 공백을 딛고 1군에 돌아왔다.
KIA는 19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상현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투수 지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KIA의 필승조 투수 전상현은 올 시즌 단 4경기에만 등판한 뒤 전력에서 이탈했다.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전 등판 이후 늑간근 부상을 당한 그는 같은 달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날 7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올 시즌 전적은 4경기 3⅓이닝 동안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3.50이다.
KIA는 전상현의 복귀로 필승조 '완전체'를 완성했다. 좌완 곽도규와 김범수, 우완 조상우와 정해영에 전상현이 가세했고, 마무리는 성영탁이 맡는다.
KIA는 뒷문 강화와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밖에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 좌완 백정현을 1군에 등록하고 영건 이재희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전준우, 경미한 부상을 당한 외야수 장두성을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김동혁, 김동현을 콜업했다.
LG 트윈스는 이날 두산 베어스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이정용을 등록하고 이상영을 말소했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