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이겼으면 스윕도 가능했는데…” KIA 상대로 루징, 염갈량이 꼽은 아쉬운 포인트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9일, 오후 05:41

[OSEN=잠실, 조은정 기자]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홈팀 LG는 이정용을,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19 /cej@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광주 원정에서 KIA에 1승 2패 루징을 당하고 돌아왔다. 1차전을 이겼는데 2~3차전을 내리 패배했다.

염경엽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2차전을 지는 바람에…. 2차전 잡았으면 스윕도 가능한 그림이었는데, 리오스가 그렇게 박살 날거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17일 KIA전은 2-2 동점인 8회말 리오스가 등판하자마자 2루타-적시타-투런 홈런을 맞으며 3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18일 KIA전은 2-0으로 앞서다 2-4 역전패를 당했다. 염 감독은 “어제는 톨허스트가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우리가 점수를 더 뽑았어야 한다. 1~3회에 끝냈어야 했다. 초반에 끝내야 될 경기를 못 끝내니까 쫓게게 된다. 초반에 엄청난 찬스들이 왔는데, 중심에서 해결이 안 되니까 쫓기는 시합이 됐다”고 언급했다.

LG는 1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문보경이 3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오지환은 삼진, 송찬의는 2루수 뜬공으로 적시타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투수 견제구 실책으로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염 감독은 “안 풀릴 때는 어쩔 수 없다. 7회 창기가 희생번트를 실패했지만 도루를 성공해 2루 갔을 때, 창기가 진루타라도 쳤으면 흐름이 우리 쪽으로 넘어오는데 마지막 기회까지 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LG는 송찬의(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문정빈(1루수) 문성주(좌익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송찬의가 데뷔 후 2번째로 톱타자로 출장한다. 2025년 4월 23일 잠실 NC전에 처음으로 톱타자로 출장했다. 염 감독은 "창기는 휴식. 찬의가 출루율은 높다"고 언급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홈팀 LG는 이정용을,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잠실구장에 갑작스런 비가 내려 그라운드 정비 요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6.06.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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