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9/202606191901776653_6a35146bbb243.jpg)
[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현지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스쿠발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까지 가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팅 뉴스'는 19일(한국시간) "스쿠발의 미래가 양키스와 다저스는 물론 토론토에도 큰 관심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ESPN’의 제프 파산 기자가 전한 전망을 소개했다. 파산은 스쿠발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무려 85%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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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기자는 "스쿠발은 시즌 중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복귀했다"며 "복귀 후 최고 구속 99.9마일을 기록해 구위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지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스쿠발의 미래는 디트로이트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쿠발은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디트로이트가 대형 유망주 패키지를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에 나설 가능성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특히 양키스와 다저스, 토론토 모두 선발진 보강 필요성이 있는 데다 수준급 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력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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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팅 뉴스’는 "세 구단 모두 스쿠발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평균 이상의 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스쿠발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디트로이트가 반드시 스쿠발을 트레이드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여전히 포스트시즌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구단 입장에서도 에이스를 쉽게 내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스쿠발이 올여름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양키스와 다저스, 토론토 가운데 어느 팀이 사이영상 수상자를 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