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SSG 랜더스 해치 070 2026.06.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0/202606201126774994_6a35fa8934798.jpg)
[OSEN=이후광 기자] 해치만 믿는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3-9 강우콜드 패배를 당한 SSG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외국인투수 토마스 해치를 선발 예고했다. 해치는 지난 6일 총액 59만 달러에 SSG와 계약한 미치 화이트의 대체 선수로,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에서 11경기 2승 퍙균자책점 4.01 34탈삼진, WHIP 1.14를 기록했다.
해치는 지난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갖고 4⅓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 쓴맛을 봤다. 두 번째 등판에서 위기에 빠진 랜더스를 구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에 맞서는 NC는 김준원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준원의 시즌 기록은 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으로, 5월 28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2실점(비자책)을 남긴 뒤 2군으로 내려가 13일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다시 이호준 감독의 부름을 받았는데 엿새 만에 데뷔 첫 선발 기회가 찾아왔다.
김준원은 경북고를 나와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11라운드 105순위로 뽑힌 3년차 우완투수다. 2년간 퓨처스리그 수련을 거쳐 올해 1군에 데뷔했다.
5연패에 빠진 SSG는 시즌 27승 2무 40패 9위, 4연승 중인 NC는 32승 1무 34패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SSG의 2승 1무 3패 근소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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