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두산-LG전 정상 개최될까...홍창기 톱타자 복귀-송찬의 5번 지명타자, LG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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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0일, 오후 02:32

20일 잠실구장, 방수포가 덮혀 있다. / OSEN DB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 맞대결을 한다. LG가 19일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상대 성적 5승 2패로 앞서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문성주(좌익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선발 제외됐던 홍창기, 박동원, 신민재가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완전체 타선이 됐다. 

송찬의는 전날 톱타자로 출장해 4타수 4안타(홈런 1개, 2루타 2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5번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4번타자 문보경의 부진이 아쉽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1할7푼5리, 최근 5경기 타율은 2할이다. 6월초 발목 부상에서 한 달 만에 복귀한 이후 시즌 타율이 3할1푼에서 2할7푼5리로 떨어졌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30이닝)에서 5승 평균자책점 2.10으로 좋은 페이스다. 게다가 올해 두산 상대로 2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54로 좋았다. 

한편 잠실구장은 전날 밤부터 20일 오후까지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빗줄기는 가늘어졌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4시 무렵 그칠 전망이다. 그라운드 사정이 괜찮다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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