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15일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다저스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남편과 함께 입국하고 있다. . 2024.03.1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0/202606201635777958_6a3645870d27b.jpg)
[OSEN=이후광 기자] 출산 휴가를 떠난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둘째 탄생 소식을 전했다. 작년 4월 첫째 딸을 얻은 그는 1년 2개월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타니의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 씨는 “우리는 또 한 번 인생에서 이토록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맞이하게 돼 더없이 기쁩니다.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아울러 이 여정 동안 우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오타니는 아내의 영문 인사글과 둘째의 발을 SNS에 나란히 업로드했다.
오타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인터리그 3연전 1차전에 결장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결장에도 9회말에만 대거 3점을 뽑으며 짜릿한 6-5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 구단은 경기에 앞서 “오타니가 출산 휴가 제도인 ‘파더리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주말 중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복수 언론은 “오타니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날 결장한다. 다만 정확한 결장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작년 4월 첫딸을 얻었다.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를 치를 때였는데 오타니는 그 때도 출산 휴가를 사용하며 4월 19일과 20일 연이틀 결장했다. 오타니는 이번에도 가족과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하기 위해 다저스를 잠시 떠났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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