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이정용을,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1,3루 위기에서 두산 양석환에게 병살타를 유도한 LG 리오스가 이닝을 끝내며 기뻐하고 있다. 2026.06.1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0/202606201724772363_6a36512f37796.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불펜 2명이 몸 풀다가 날아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19일 두산에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이정용이 5이닝 2실점으로 자기 몫을 했고, 6회부터 불펜 필승조 리오스, 김진성, 손주영이 등판해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이정용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3년 만에 선발승이었다.
염경엽 감독은 20일 경기 전에 이정용에 대해 “5이닝 2실점이면 자기 역할 다 했다"고 칭찬했다. 이정용은 1회 2점을 허용했는데, 이후 5회까지는 추가 실점없이 잘 막아냈다.
염 감독은 전날 불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1회 실점하는 바람에 (김)윤식이가 불펜에서 3번 몸을 풀었다. 1회부터 계속 승부를 걸어야 하니까"라고 1회부터 불펜을 곧바로 대기시킨 것을 설명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이정용을, 방문팀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이정용이 흔들리자 김광삼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6.1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0/202606201724772363_6a36512fd8fa9.jpg)
또 염 감독은 "그 다음에 주자 나가면, 2점을 준 상황이라 더 이상 실점하면 안 되니까, 윤식이가 3번 풀어서 오늘 경기는 쉰다. (김)진수가 2번 풀다가 5회까지 갔다. 안 풀어놓으면 안 되니까, 주자 깔리면 바로 올라가야 하니까. 오늘 2명(김윤식, 김진수)은 쉬어야 한다. 어제 몸 풀다가 2명이 날라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염 감독은 "어제는 감독 입장에서는 연패를 끊어야 되는 입장이라, 아니면 연패가 길어질 시합이어서 그렇게 했다"고 불펜 상황을 언급했다.
전날 2이닝(21구)를 던진 외인 불펜 리오스는 이날 1이닝은 던질 수 있다. LG가 리드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불펜 대기다.
이정용은 전날 5이닝을 던지고 6회도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었다고 했다. 5이닝 68구를 던지고 3-2로 한 점 리드에서 불펜으로 교체됐다. 염 감독은 "선수가 좀 더 인정을 받아야 한다. 아직까지 코칭스태프의 신뢰도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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