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박준형 기자]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박정훈을, SSG는 타케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앞서 키움 와일스와 대체 외인투수 로젠버그가 함께 훈련하고 있다 2026.05.1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1/202606211145779441_6a3752cf08de2.jpg)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투수 부상 악재가 생겼다.
로젠버그는 20일 고척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회 연습투구를 하다가 교체됐다. 왼쪽 고관절 통증이 이유였다.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설종진 감독은 21일 고척돔에서 경기에 앞서 "로젠버그는 내일 병원 검진을 받는다. 결과가 나와봐야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로젠버그는 지난해 키움에서 뛰다가 고관절 부상으로 이탈했고, 결국 수술까지 받으면서 중도 퇴출됐다. 와일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했는데, 수술 받은 이력이 있는 부위의 부상이라 빠른 시간에 회복이 힘들 전망이다. 일단 다음 선발 로테이션을 등판 불가다. 설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다음 주 등판은 힘들거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재활 중인 와일스가 실전 경기에 등판한다. 설 감독은 "와일스는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1이닝 던진다. 이틀 쉬고 수요일 또 던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상 대체 외인으로 온 로젠버그가 부상으로 자연스레 빠지고, 와일스가 재활을 마치고 복귀하는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와일스는 올 시즌 4경기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4월 17일 KT전에서 6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과 견갑골 관절와 염증 진단을 받고 2개월 가량 재활을 했다.
키움은 이날 서건창(2루수) 김웅빈(3루수) 안치홍(지명타자) 히우라(좌익수) 추재현(중견수) 박찬혁(우익수) 어준서(유격수) 최주환(1루수) 김동헌(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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