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루타 2개로 타율 0.331…'타격 1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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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1일, 오후 02:53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루타 두 방을 몰아치며, 타율 선두에 1리 차이로 다가섰다.

이정후.(사진=AFPBBNews)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맥스 마이어의 공을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어냈다.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도 상대 구원 투수 케이드 깁슨의 커브를 정확하게 받아쳐 또다시 2루타를 기록했다.

4타수 2안타에 득점 2개를 곁들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31로 끌어올렸다.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와는 불과 1리 차이로 타격 1위 도약을 바라보게 됐다. 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368(19타수 7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3-6으로 지며 2연패했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팀 중 4위(31승 45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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