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후유증 없을까’ KIA 선발 라인업 공개! 김도영 DH→변우혁 3B…김태형-한준수 배터리 [오!쎈 수원]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1일, 오후 03:30

KIA 김도영 / OSEN DB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호랑이군단이 전날 대참사 휴유증을 극복하고 한 주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KIA는 지난 2경기에서 KT와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11-3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으나 이튿날 9-4로 앞선 9회말 성영탁, 김범수가 극심한 난조를 보이며 9-10 끝내기 역전패 충격을 당했다. 

KIA는 KT 데뷔전에 나서는 좌완 로건 앨런을 맞아 김호령(중견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해럴드 카스트로(1루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변우혁(3루수) 박민(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태형. 김도영이 지명타자를 맡으면서 변우혁이 선발 3루수 중책을 담당한다.

선발 김태형의 시즌 기록은 1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2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4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3실점 투구로 패전을 당했다.

김태형은 올해 KT 상대 2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06을 남겼다. 4월 21일 수원에서 선발로 나서 3⅓이닝 3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고, 5월 2일 광주에서 구원을 맡아 2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3연승 상승세가 끊긴 KIA는 시즌 37승 1무 33패 4위, 2연패를 끊은 KT는 41승 1무 27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5경기, 상대 전적은 KIA의 2승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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