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대기록, 1회 홈런-홈런-홈런-홈런…송찬의-오스틴-박동원-문정빈, 4명 모두 130m 이상 넘겼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1일, 오후 07:14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두산은 잭 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송찬의가 동점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두산은 잭 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역전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6.06.21 / 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 최초 홈런 대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초로 1회 홈런 4방을 터뜨렸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맞대결을 치렀다.

두산 좌완 투수 잭로그 상대로  송찬의(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문정빈(1루수) 문성주(좌익수) 구본혁(유격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홍창기, 오지환이 빠지고 우타자가 5명 배치됐다. 

LG는 0-1로 뒤진 1회말 대포가 연이어 터졌다.

톱타자로 나선 송찬의가 풀카운트에서 145km 직구를 받아쳐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데뷔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 비거리 130m. 시즌 8호 홈런이었다.

1사 후 오스틴은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스위퍼(126km)를 받아쳐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1호 홈런. 오스틴은 KIA 김도영(20홈런)을 제치고 홈런 단독 1위가 됐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두산은 잭 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박동원이 달아나는 좌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두산은 잭 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문정빈이 달아나는 좌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 dreamer@osen.co.kr2사 후에는 박동원이 1볼-1스트라이크에서 커터(139km)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8호)을 터뜨렸다.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이었다. 문정빈은 3볼-1스트라이크에서 직구(145km)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 시즌 4호 홈런. 

1회초에 홈런 4방이 나온 것은 LG가 최초다. 역대 한 이닝 최다 홈런 기록은 5개다. 2000년 4월 5일 현대가 대전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달성했다. 7회초 박종호, 박재홍, 윌리엄스, 퀸란, 이숭용이 홈런 5개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는 최근 휴식 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열흘 만에 복귀했는데, 1회 LG 우타자 4명에게 홈런 4방을 얻어맞았다. 결국 잭로그는 1이닝 4피안타 4피홈런 4실점의 진기록 희생양이 되면서, 2회 곧바로 교체됐다. 

/orang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