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1/202606211806776793_6a37a9d46dc15.jpg)
[OSEN=서정환 기자] 일본팬들이 개념이 없다. 경기장에서 군국주의 상징 욱일기 응원을 펼쳤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회 F조 2차전에서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다. 승점 4점(1승1무)을 기록한 일본은 승점과 골득실(+4)에서 네덜란드와 같지만, 총득점에서 한 골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사무라이 블루라 불리는 일본은 팬들도 파란색 비닐봉지를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일본팬들은 경기 후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담아서 경기장 청소까지 다 했다. 국적을 떠나 일본팬들의 매너는 칭찬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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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팬들의 개념없는 팬들이 일본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 일본팬들 중 욱일기를 흔들면서 응원하는 하는 팬들이 경기장에 잡혔다. 심지어 얼굴에 욱일기를 그리는 페이스페인팅까지 등장했다.
욱일기는 세계 2차대전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국제축구연맹은 축구와 정치의 철저한 분리를 추구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나 선수가 발각되면 즉시 제재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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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아픈 역사를 상기시키는 일본의 욱일기 응원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FIFA에 강력하게 항의해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아울러 욱일기 응원을 펼쳤던 팬들을 적발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