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081' 김하성 타율이 뚝뚝 떨어진다, 낮경기 백업 전락 어쩌나...팀은 4-9 완패 [ATL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2일,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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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낮경기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용 선수로 전락한 김하성. 시즌 타율은 계속 추락하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8푼1리로 더 떨어졌다. 

전날(21일) 경기에서는 대타 이후 대수비로 출장하며 그라운드를 밟았고 이날 선발 출장했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밀워키 선발 로버트 개서를 맞이한 김하성은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우늩에서 92.4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 역시 1볼 2스트라이크까지 몰렸고 4구째 79.8마일 스위퍼를 건드렸지만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그리고 8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3번째 타석, 김하성은 이번에도 삼진을 당했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88.4마일 바깥쪽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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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이날 4-9로 완패를 당했다. 시즌 48승 28패를 기록했다. 시리즈 스윕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2회 8실점 대량실점으로 경기 초반 승부가 일찌감치 기울었다.

1회말 리드오프 마우리시오 듀본의 2루타와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수 땅볼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아지 앨비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2회초 윌리엄 콘트레라스,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연속안타, 개럿 미첼의 유격수 땅볼로 1사 2,3루 위기에 몰렸고 살 프레릭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2아웃이 됐지만 데이빗 해밀턴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뒤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 잭슨 류치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1-4가 됐다. 브라이스 튜랑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은 뒤 타자일순하며 맞이한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 1-8로 격차가 완전히 벌어졌다. 

4회말 1사 3루에서 조이 바트의 땅볼로 1점을 만회했지만 7회초 폭투로 추가점을 허용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9회말 로우디 텔레즈의 투런포로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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