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합의 완료! PSG도 527억에 OK!" 이강인, 드디어 아틀레티코 이적 '초읽기' 돌입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2일, 오전 07:0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이강인(25)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프랑스 축구와 PSG 관련 소식을 다루는 소셜 미디어(SNS) 계정 'PSG 리포트'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언론인 로맹 콜레-고댕의 SNS를 인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강인이 개인 조건 합의에 도달했다"고 속보를 전했다.

이어 "PSG는 한국인 윙어 이강인에 대해 '3000만 유로(약 527억 원) + 보너스' 규모의 제안을 수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다만 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정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 이적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레티코가 현재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개인 조건 합의도 가까워졌다"며 "이후 PSG와 본격적인 이적료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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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강인이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는 최대 걸림돌은 구단 간의 이적료 격차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베르나르두 실바(32, 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실패한 뒤 플랜 B로 이강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 적극적인 러브콜에 나서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서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고 중요한 경기서는 아예 배제되면서 출전 시간에 대한 갈증을 느껴 왔다. 결국 발렌시아, 마요르카를 거치며 라리가를 잘 알고 있는 이강인에게 아틀레티코는 최고의 행전지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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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합의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그보다 이강인을 팔지 않겠다던 PSG의 태도가 변했다. 당초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439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PSG는 마지노선으로 3500만 유로(약 615억 원)를 고집했다.

당초 약 1000만 유로(약 176억 원)의 격차가 존재했지만 PSG가 기본 이적료를 낮추는 대신 이강인의 활약에 따른 추가 보너스를 받겠다고 양보하면서 양 팀의 간극이 좁아 들었다. 

결국 이강인의 이적은 양 구단 간의 세부적인 보너스 조항 조율과 최종 서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다만 공식 발표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더구나 이강인은 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며, 다가오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 집중하고 있다. 행정적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 등은 한국의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직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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