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몬테레이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결전을 사흘 앞두고 대표팀은 전세기를 이용해 몬테레이로 향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이 다른 도시로 이동한 건 처음이다.
조별리그 1, 2차전을 모두 과달라하라에서 치른 대표팀은 멕시코전이 끝난 뒤에도 과달라하라에 머무르며 훈련했다. 이후 비행기로 1시간여를 이동해 몬테레이에 도착했다.
숙소 주변에는 대표팀이 도착하기 약 2시간 전부터 팬들이 모여들었고 이후 현지 교민까지 합세하며 100여 명까지 인파가 늘었다.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21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몬테레이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승점 3)은 남아공, 체코(이상 1무 1패·승점 1)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세 나라 중 자력으로 조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건 한국뿐이다.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확정한다. 체코가 멕시코를 꺾고 1승 1무 1패로 한국과 동률을 이루더라도 1차전 결과로 한국을 넘을 수 없다.
다만 남아공에 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승 2패가 되는 한국은 1승 1무 1패의 남아공에 밀리게 되며 조 3위를 엿봐야 한다. 여기에 체코까지 멕시코를 꺾으면 조 4위로 탈락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