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문턱 다시 넘을 수 있을까…김혜성, 험난한 트리플A 무대 '땅볼-안타-삼진-삼진'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2일, 오전 11:08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안타를 다시 가동했다.

김혜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8리에서 2할9푼6리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20일)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은 이날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을 쳐 찬스를 날린 김혜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쪽 안타를 쳤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후 테일러 영과 라이언 피츠 제럴드가 볼넷을 골라 2루, 3루까지 갔다. 만루 찬스가 됐으나 노아 밀러가 병살타를 쳤다. 하지만 그사이 김혜성은 득점을 했다. 이어 오스틴 오스틴 가티어의 적시타로 팀은 2점 차로 추격했다.

김혜성은 5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팀은 3-6으로 뒤진 9회말 밀러의 3루타와 가티어의 적시타, 엘리에이저 알폰조의 적시 2루타로 1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2사 2루 기회에서 알렉 토마스가 삼진을 당하면서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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