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최규한 기자]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김건우,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SSG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17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2/202606221232770785_6a38adcf48951.jpg)
[OSEN=조형래 기자] 험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수도권 9연전을 6승 2패 1무라는 호성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위권을 탈출해 중위권을 노크하려는 롯데 자이언츠다. 하지만 두 개의 거대한 산과 마주한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는 라일리 톰슨이다.
롯데는 LG-SSG-키움으로 이어지는 여름 수도권 9연전에서 6승 2패 1무를 거뒀다. 선두 LG와의 3연전을 1승2패로 내줬지만 뒤이어 SSG 인천 3연전은 2승 1무, 키움 고척 3연전은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9위에서 고착화 되어가던 순위도 수도권 9연전을 통해 8위로 끌어 올렸다. 물론 아직 9위 SSG와 승차는 0.5경기 차이기도 하다.
선수단도 사기가 올라왔다. 지난 16일 SSG전부터 내복사근 부상에서 복귀해 타율 3할4푼8리(23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한동희는 “원정 9연전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홈으로 돌아가서도 이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OSEN=고척,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스윕에 성공했다. 시즌 첫 5연승을 달리며 이번 주 5승 1무를 기록했다.롯데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김동현이 쐐기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활약했다. 한동희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롯데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2/202606221232770785_6a38adcfa7118.jpg)
하지만 롯데는 사직구장 홈에서 올해 유난히 고전하고 있다. 원정에서 잘 하다가 홈에서는 원정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올해 홈 성적은 9승 22패 승률 2할9푼에 그치고 있다. 홈 승률이 3할도 안된다. 당연히 10개 구단 압도적 꼴찌다. 원정 성적은 20승 17패 2무. 홈에서 반타작만 했어도 롯데는 지금 8위가 아니라 중위권 경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에 기세가 올라간 상황에서 올해 상대전적이 가장 안 좋은 ‘천적’ NC와도 마주한다. 롯데는 올해 ‘낙동강더비’에서 2승 7패에 그치고 있다. 3번의 3연전에서 스윕패, 1승 2패, 1승 2패를 기록했다. NC를 상대로 한 9경기 중 3경기가 역전패였고 또 5경기에서 4점 차 이상의 패배를 당하며 압도적으로 패했다. 접전 자체가 많이 없었다. NC가 모든 면에서 롯데를 압도했다.
롯데 앞에는 첩첩산중의 과제들이 놓여져 있지만, 일단 박세웅을 내세워 징크스 격파에 도전한다. 박세웅은 올 시즌 13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NC전 2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기록이 좋다.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0이다. 3월 31일 경기 5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비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5월 29일 경기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쳤지만 노디시전으로 물러났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17일 SSG전으로 6이닝 8피안타 1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2승 째를 수확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라일리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2/202606221232770785_6a38add00de35.jpg)
한편, 롯데를 상대로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강한 면모를 보이는 NC 다이노스는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1승2패 루징시리즈를 만회하기 위해 에이스 라일리가 나선다. 지난해 17승으로 코디 폰세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라일리는 올해 내복사근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올 시즌 8경기 2승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한화전 6이닝 5피안타(3피홈런) 2볼넷 7탈삼진 4실점 노디시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올해 롯데를 상대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으로 호투하고 있다.
한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3위 삼성과 1위 LG와의 경기에서는 최원태와 장현식이 선발 격돌한다. 장현식은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SSG 김건우와 KT 고영표가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5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두산은 타카다,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고척스카이둠에서는 KIA와 키움의 시리즈가 열린다. 아담 올러와 박준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아담 올러, LG는 장현식이 선발로 나섰다. 1회말 LG 장현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17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2/202606221232770785_6a38add06f9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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