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운드의 중심에는 홍재문과 이용준이 있다. 홍재문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하며 선발 자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마무리 이용준은 17경기에서 2승 10세이브를 거둬 퓨처스리그 세이브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투수는 울산 김도규와 이용준뿐이다.
원정팀 울산은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60경기에서 36승 23패 1무, 승률 0.610을 기록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20승 7패 1무, 승률 0.741로 강했다. 낯선 구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이 선두 질주의 핵심이다.
울산 역시 마운드가 강점이다. 나가, 고바야시, 박성웅이 시즌 내내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특히 나가는 평균자책점 2.44로 남부리그 2위, 5승으로 다승 공동 2위, 81이닝으로 이닝 1위에 올라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날 선발 맞대결은 NC 정주영과 울산 오카다의 대결이다. 정주영은 지난 5월 15일 울산전에서 4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울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울산 선발 오카다는 올 시즌 8경기에서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NC전에는 두 차례 등판해 각각 5이닝 1실점, 6⅓이닝 1실점으로 강했다.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울산이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한다.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흥행 카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17경기가 열렸고, TV와 유무선을 합쳐 44만8027명이 시청했다. 지난 15일 KIA-NC전은 시청률 0.090%, 유무선 시청자 수 3만3287명을 기록했다. 특히 TVING 시청자 수는 1만2159명으로 시즌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올 시즌 가장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5월 11일 한화-NC전이었다. 당시 시청률 0.260%, 케이블과 TVING 합산 시청자 수 6만6380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