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SK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2/202606221914772108_6a390bb795c7e.jpg)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는다.
제주SK FC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빅클럽이 제주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꼽힌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팬을 보유한 구단이다.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만 2억 명을 넘는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친선경기는 단순한 이벤트 매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바이에른 뮌헨이 5만~6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형 경기장이 아닌 지역에서 친선경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SK FC, 바이에른 뮌헨, LAFC가 함께 추진 중인 R&G 유소년 육성 파트너십과도 연결된다. 세 구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바이에른 뮌헨 월드 스쿼드가 제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 U-18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먼저 끌어올렸다.
제주 지역에도 적지 않은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제주 방문 기간 동안 구단 관련 콘텐츠가 전 세계 여러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외 취재진도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관광 효과도 예상된다. 제주SK FC는 경기 관람을 위해 국내외 팬 1만 명 이상이 2~3일 동안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숙박, 교통, 식음 등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티켓 선예매는 제주 도민과 제주SK FC 팬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예매는 6월 30일 오후 6시 크림(KREAM)을 통해 단독으로 열린다. 배정 좌석은 총 5,454석이다.
선예매 대상자는 제주SK FC 홈페이지 가입 뒤 제주 거주 인증, 구단 응원 등록, 마케팅 수신 동의를 마친 제주 도민 및 팬이다. 관련 이벤트는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기존 마케팅 수신 동의 회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신규 가입자는 동의 완료 약 15분 뒤 제주SK FC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인증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크림에서는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선예매 등록이 가능하다. 실제 구매는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티켓 가격과 좌석별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선예매 구매자를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됐다. 선예매분 E석 내 프리미엄 B, C 티켓 723석 구매자 중 40명을 추첨해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3일 오픈 트레이닝 선수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SK FC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8월 4일 경기 당일 선수단 워밍업 시간에는 그라운드 투어 참여권도 제공된다. 당첨자는 선예매 종료 뒤 개별 안내된다.
일반 예매는 7월 14일 오후 6시 시작된다. W석과 S석은 네이버 스포츠 내 별도 예매 페이지에서 판매된다. E석과 N석은 크림 예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주SK FC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과의 경기인 만큼 제주 도민과 팬들이 가장 먼저 함께할 수 있도록 선예매와 혜택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 선예매는 6월 30일 오후 6시 크림에서 진행된다. 제주 도민과 제주SK FC 팬을 대상으로 5,454석이 먼저 열린다. 일반 예매는 7월 14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포츠와 크림을 통해 시작된다. /reccos23@osen.co.kr
[사진] 제주SK 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