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파이어볼러 김서현이 1이닝을 책임지지 못하고 교체됐다.
김서현은 22일 문경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에서 7회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안타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지만 4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김서현은 6-1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한 이닝을 다 책임지지 못했다. 첫 타자 김성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김서현은 장재영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이상혁에게도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승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서현은 김병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2사 만루가 됐다. 고영우에게 풀카운트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1실점을 했다. 몸에 맞는 볼 이후 볼넷만 3개 헌납한 김서현은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원종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원종혁이 외야 뜬공으로 이닝을 마쳐, 김서현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김서현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 중이었다. 지난 12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 15일 두산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3경기 동안 내준 볼넷은 2개 뿐이었다.
그런 그가 이날 상무전에서는 아웃카운트 2개 만드는 동안 사구 1개 포함 4사사구로 제구가 흔들렸다. 지난 10일 고양과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실점을 했다.
김서현은 올해 1군에서는 12경기 등판해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38로 좋지 않다. 지난 4월 27일 1군 말소 후 5월 7일 KIA전 때 콜업됐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3사사구 4실점(3자책점)으로 애를 먹었고 13일 다시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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