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골프 레슨 상품도 고른다...KPGA-네이버 업무협약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3일, 오후 01:14

[OSEN=강희수 기자]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골프 레슨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프로 골퍼들의 레슨 프로그램이 네이버 플레이스로 들어오는 방식이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네이버 지도와 연계해 특정 가게나 업체의 영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도 할 수 있도록 한 위치 기반 서비스다. 내가 사는 곳, 또는 원하는 지역에서 골프 레슨 정보를 검색하면 헬스장이나 미용실을 예약하듯이 레슨을 예약할 수 있다. 

이 서비스 마련을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와 네이버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PGA는 23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골프 레슨 탐색과 예약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환경에서 KPGA 회원들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골프 레슨 상품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 방안이 추진됐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에 따라 KPGA는 레슨 강사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검증 및 유지하는 구실을 맡게 된다. KPGA는 프로 골퍼의 회원 정보를 활용해 공신력을 제공하게 된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미용실이나 헬스장 예약에서 익힌 서비스를 레슨 예약으로 확대한다. 또한 KPGA 회원이 편리하게 정보를 등록하고 노출할 수 있도록 하고 KPGA와 함께 안내 체계와 운영 프로세스를 정비해 나간다.

KPGA와 네이버 양측은 서면 체결 방식으로 MOU를 맺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온라인 예약과 검색이 일상이 된 환경에서 KPGA 회원들이 대중에게 더 쉽고 투명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창구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네이버와 협력은 단순히 플랫폼에 이름을 올리는 수준을 넘어 협회가 회원들의 실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복지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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