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7경기 만에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KIA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변우혁(1루수) 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재현은 올 시즌 68경기 타율 2할7푼8리(248타수 69안타) 8홈런 33타점 36득점 13도루 OPS .732를 기록중이다. 오는 9월 개최되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잠시 리드오프에서 하위타순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이날 다시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KIA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다. 올러는 올 시즌 14경기(87⅓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케스턴 히우라(좌익수) 김웅빈(3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주환(1루수) 임병욱(중견수) 추재현(우익수) 어준서(유격수) 김동헌(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 선발투수는 신인 박준현이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1순위)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은 8경기(40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2.90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KIA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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