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 롯데 기세 미쳤다, 윤동희 끝내기!...낙동강더비 승리, 6연승 완성 [부산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3일, 오후 09:17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5회말 1사 우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끝내기로 6연승을 질주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수도권 9연전 5연승의 기세를 이어서 홈에서 6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30승 39패 2무를 마크했다. NC는 32승 37패 1무에 머물렀다.

NC는 김주원(유격수) 이우성(좌익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데이비슨(1루수) 오장한(중견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한별(2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라일리 톰슨이 선발 투수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나승엽(1루수) 전민재(유격수) 윤동희(우익수) 김동현(지명타자) 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라일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

롯데가 1회 간단하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3루수 키를 원바운드로 넘기는 좌익수 방면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고승민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를 만든 뒤 레이예스가 다시 한 번 유격수 땅볼을 때리면서 3루 주자 황성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NC는 3회초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형준이 풀카운트 승부에서 박세웅의 127km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5호 홈런.

NC는 4회초에도 이우성의 중전안타, 박민우의 우전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건우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데이비슨이 중견수 앞에 빗맞은 안타를 때려내면서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장한이 삼진, 서호철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역전 기회를 놓쳤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1회말 1사 3루 레이예스의 유격수 땅볼때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김형준이 3회초 1사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롯데도 5회말 1사 후 윤동희가 우중간 2루타를 때리면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김동현이 좌익수 뜬공, 손성빈이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달아나지 못했다.

6회말에도 롯데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우중간 3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중심타선 앞에 무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고승민이 유격수 뜬공, 레이예스가 체크스윙 삼진, 한동희까지 3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3루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양 팀 선발들의 호투와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롯데 박세웅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박세웅의 두 자릿수 탈삼진은 2025년 8월 22일 창원 NC전 5⅔이닝 10탈삼진 6실점(1자책점) 이후 처음이다. 라일리 역시 7이닝 5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박세웅이 5회초 NC 다이노스 김형준의 스윙을 가리키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라일리가 6회말 2사 3루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를 3루수 땅볼로 잡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불펜진이 올라오자 경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NC가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 선두타자 김한별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후 김주원이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날 때 김한별이 2루 도루에 나섰고 포수 손성빈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NC가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우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1로 달아났다. 손성빈의 요청으로 김주원의 볼넷이 파울팁 삼진으로 바뀌었지만 송구 실책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하지만 롯데는 이어진 8회말 곧장 동점에 성공했다. 8회말 손성빈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노진혁이 NC의 바뀐 투수 김진호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대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2-2 균형이 곧바로 맞춰졌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이우성이 8회초 1사 3루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8회말 우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23 / foto0307@osen.co.krNC는 9회초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행운의 우전안타와 천재환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서호철과 김형준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놓쳤다. 

롯데도 9회말 선두타자 한동희의 안타, 대타 김세민의 번트 때 상대 2루 송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전민재가 삼진을 당했지만 윤동희가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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