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KIA는 키움을 7-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성했다. KIA 선발투수 애덤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키움은 7연패에 빠졌다.경기를 마치고 KIA 승리투수 올러가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6.23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3/202606232216778350_6a3a87a80a271.jpg)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투타 조화를 이루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애덤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류현진(한화, 8승)과 함께 리그 다승 공동 선두다. 탈삼진도 98개를 기록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조상우(1이닝 1실점)-정해영(1이닝 무실점)-김범수(0이닝 1실점)-성영탁(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변우혁(1루수) 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나성범은 시즌 14호 홈런을 날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카스트로(시즌 3호)와 변우혁(시즌 3호)도 홈런을 터뜨렸다. 변우혁은 2023년 6월 18일(광주 NC전)~6월 20일(대전 한화전) 이후 1099일 만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김도영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준현을,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KIA 선발 올러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23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3/202606232216778350_6a3a87a893029.jpg)
KIA 이범호 감독은 “올러가 오늘도 에이스 역할을 다 해줬다. 주중 첫 경기를 잘 이끌었다. 올러가 경기마다 6이닝 이상 투구를 해주면서 불펜 운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홀드 상황에서 정해영도 8회말을 잘 막아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공격에서는 초반 나성범의 투런홈런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잘 잡아갈 수 있었다”고 말한 이범호 감독은 “변우혁이 2경기 연속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홈런을 쳐줬다. 변우혁의 가세로 공수에서 안정감이 더해졌다. 카스트로가 오늘도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 포함 4타점으로 맹활약해줬다.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타자들도 칭찬했다.
이날 경기는 관중 1만6000명이 입장에 매진을 달성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에 출장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내일도 좋은 경기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KIA는 24일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키움은 안우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준현, KIA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2사 주자 1,3루 KIA 선발 올러가 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2026.06.23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3/202606232216778350_6a3a87a918e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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