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최규한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맷 사우어, 방문팀 LG는 라클란 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KT 선발 맷 사우어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04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0913773140_6a3b21a82be7c.jpg)
[OSEN=이후광 기자] 감을 확실하게 잡은 맷 사우어가 KT 위즈를 위닝시리즈로 이끌 수 있을까.
프로야구 KT 위즈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KT의 13-2 완승이었다. 선발 고영표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함께 타선이 14안타에 13점을 몰아치는 화력을 뽐냈다. 타격 1위 최원준이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김현수가 3안타, 안현민이 2안타 7타점, 샘 힐리어드가 2안타로 힘을 보탰다. 반면 SSG 선발 김건우는 4이닝 6실점 조기 강판의 아픔을 겪었다.
KT는 위닝시리즈를 위해 에이스 사우어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우어의 시즌 기록은 14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올해 SSG 상대로는 5월 12일 수원에서 한 차례 나서 5이닝 5실점 난조를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에 맞서는 SSG는 신인 김민준을 선발 예고했다. 김민준은 대구고를 나와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SG 1라운드 5순위 지명된 우완 유망주로,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 중이다.
김민준은 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고 3⅔이닝 5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16일 인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만나 발전된 기량을 뽐냈으나 4⅓이닝 2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KT는 시즌 42승 1무 28패 2위, SSG는 29승 2무 41패 9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KT의 4승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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