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1127777273_6a3b40fa126fb.jpg)
[OSEN=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홈런 이후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념하는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완 선발투수 애런 시베일의 2구 시속 88.3마일(142.1km) 커터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414피트(126m)가 나왔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1127777273_6a3b40fa9daba.jpg)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축하 인사를 나눈 이정후는 자신을 찍기 위해 따라온 카메라를 보고 대한민국 응원 박수를 치면서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며 월드컵 응원 세리머리를 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70경기 타율 3할3푼(264타수 87안타) 5홈런 27타점 40득점 4도루 OPS .832를 기록중이다. 타율 2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자신의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8홈런까지 홈런 단 3개만을 남겨뒀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위(1승 1패 승점 3점)에 올라있다.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1127777273_6a3b40fb336d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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