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7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23일) 삼성에 4-3으로 승리하면서 상대 성적 3승 3패로 동률이 됐다.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위 KT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유지하고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개인 통산 699승을 기록하고 있다. 1승만 추가하면 KBO 역대 9번째 700승 이정표를 달성하고, 역대 최고령 700승 기록이 된다.
LG는 송찬의(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문정빈(1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2루수) 문성주(좌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지난 21일 두산전에서 KBO 최초 1회 홈런 4방을 기록한 우타 라인업이 재가동된다. LG 우타자들이 삼성 좌완 오러클린을 공략할지가 관건이다. 송찬의와 문정빈이 올해 장타력을 터뜨리며 기회를 잡고 있다. 오스틴과 박동원 외에도 LG 타선에 우타 장타자가 등장했다.
삼성 선발 오러클린은 올 시즌 14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다. LG 상대로 1경기 등판해 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오지환 상대로 던진 직구가 헬멧 챙을 스치며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LG는 선발 투수가 톨허스트다. 올 시즌 톨허스트는 14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 상대로 2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75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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