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 포켓볼 스타 서서아, 1~3위 연파하며 까리뇨 女10볼오픈 정상 등극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4일, 오후 04:21

[OSEN=강필주 기자] 대한민국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 서서아(인천시체육회)가 세계 최고 자리에 우뚝 섰다.

세계 랭킹 10위 서서아는 2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까리뇨 세계여자10볼오픈' 결승전서 세계 1위 자스민 오스천(오스트리아)을 세트스코어 2-0(4-3,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서서아는 시즌 첫 국제 대회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서 서서아는 세계 1위, 2위, 3위를 모두 자신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서서아는 총상금 9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서 우승 상금 2만 7000달러(약 4174만 원)를 획득했다. 동시에 세계 랭킹 포인트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서서아는 이번 대회서 세계 상위권 선수들을 연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서아는 16강서는 세계 3위 크리스티나 트카흐(러시아)를 세트스코어 2-1(4-3, 1-4, 4-1)로 눌렀다.

또 서서아는 8강서 세계 2위 피아 필러(독일)를 2-1(4-0, 1-4, 4-2), 준결승에서는 세계 32위 장무얀(중국)을 2-1(4-2, 1-4, 4-2)로 잇따라 제압했다. 

서서아는 지난해에도 국제대회서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에서 첫 승을 거둔 서서아는 11월 국제여자10볼오픈, 12월 세계9볼선수권대회까지 석권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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