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멀티히트+타점' 나성범 활약이 반가운 이범호 감독, "성범이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간다" [오!쎈 수원]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4일, 오후 05:46

나성범. / OSEN DB

[OSEN=고척,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KIA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23일) 경기에서는 7-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노리는 KIA는 이날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카스트로(지명타자) 한준수(포수) 변우혁(1루수) 김규성(2루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전날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1볼넷 활약을 한 중심타자 나성범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요즘 (나)성범이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간다. 성범이가 찬스에서 잘해주고 있다. 몸 관리도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무적입니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KT 위즈와 3연전에서 2안타, 2안타, 3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키움과 주중 3연전 첫 날에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나성범. / OSEN DB

한편 이날 선발투수 양현종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8일 LG 트윈스전에서는 5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올해 승운이 따르지 않는 날도 적지 않아다. 6월 경기만 보면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후 1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패전을 안았다.

양현종이 키움 상대로 승수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올해 키움전은 두 번째 등판이다. 처음 상대한 지난 4월 14일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이 올해 유일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경기다.

/knightjisu@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