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1550772330_6a3b8efeaca28.jpg)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아이콘' 네이마르(34, 산투스)가 마침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카를로 안첼로티(67)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와의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네이마르가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하루 앞둔 24일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걸어서) 90분도 뛸 수 있다"며 농담을 던진 후 "농담이다. 그는 상태가 아주 좋고 훈련도 훌륭하게 소화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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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이번 스코틀랜드전에 출전한다면 무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게 되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소속팀 산투스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이후 줄곧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벤치에만 머물렀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없이 모로코와의 1차전(1-1 무)과 아이티와의 2차전(3-0 승)을 치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가 이번 주 훈련을 모두 소화했으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고 확인했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4/202606241550772330_6a3b8fd751409.jpeg)
네이마르는 A매치 통산 129경기에서 79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다. 이제 자신의 4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설 기회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의 선발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네이마르의 경험과 경기 이해도는 벤치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며 "그가 돌아와서 무척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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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C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4점으로 모로코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골득실(브라질 +3, 모로코 +1)에서 앞서 있어 스코틀랜드전 결과에 따라 자력으로 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