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깜짝 도루…추신수 넘어 최고령 기록 '42세 8개월 6일'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후 08:07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2026.5.12 © 뉴스1 김도우 기자

프로야구 '살아 있는 전설'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최고령 도루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형우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류지혁의 타석 때 LG 배터리의 허를 찌르며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최형우의 시즌 첫 번째 도루이자 통산 31호 도루.

이로써 최형우는 42세 6개월 8일의 나이로 KBO리그 최고령 도루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추신수가 2024년 8월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작성한 42세 27일이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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