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행운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사진=연합뉴스
좋은 기억이 있는 조합이다. 한국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2-1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는 연보라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나섰지만 0-1로 졌다.
한국은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남아공전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남아공을 상대로 ‘첫 승 유니폼’의 기운을 안고 나서는 셈이다.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까지 4경기 모두 홈 유니폼을 입었다. 역대 월드컵에서도 한국은 홈 유니폼을 입었을 때 6승 5무 12패 승률 약 26.1%를 기록 중이다. 반면 원정 유니폼 성적은 2승 5무 10패, 승률 약 11.8%에 머물러있다.
상대 남아공도 홈 유니폼인 노란색 상·하의를 입는다. 남아공은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0-2로 졌고, 체코와의 2차전에서는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1-1로 비겼다.
남아공 필드 플레이어가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한국 골키퍼 유니폼도 바뀐다. 앞선 두 경기에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었던 한국 골키퍼는 이번 경기에서 초록색 유니폼을 배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