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민경훈 기자]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KIA는 키움에 9-4 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내달렸다. 키움은 9연패 빠졌다.경기를 마치고 KIA 이범호 감독이 승리투수 네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25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6/202606260933778878_6a3dc8f4c884b.jpg)
[OSEN=이후광 기자] 최근 9경기 7승 2패의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9연전 마지막 상대인 두산 베어스마저 삼킬 수 있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다.
KIA는 주중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두산을 맞아 황동하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황동하의 시즌 기록은 16경기 6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4로,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수원 KT전에서 3⅔이닝 4실점(2자책) 난조를 보이며 조기 강판됐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87을 남겼다. 4월 17일과 19일 잠실에서 구원으로 나서 ⅓이닝 2실점(1자책), 1⅓이닝 1실점으로 고전했으나 5월 14일 광주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수확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을 선발 예고했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14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3.12로,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잠실 LG전에서 5⅓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곽빈은 탈삼진 2위(95개), 평균자책점 5위에 올라 있는 두산의 에이스다.
이번 시즌 KIA전은 한 차례 나섰다. 6월 14일 광주에서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로 승리를 챙긴 좋은 기억이 있다. 12일 만에 성사된 리턴매치에서 흐름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연승 중인 KIA는 시즌 41승 1무 33패 4위, 2연승 중인 두산은 36승 2무 37패 5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4.5경기, 상대 전적은 KIA의 4승 5패 근소한 열세다. KIA가 두산을 확실히 따돌리고 4강 체제를 구축할지, 아니면 두산의 반격으로 5위 싸움이 재점화될지 지켜볼 일이다.
/backl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