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NC는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나승엽과 선수들이 5-3으로 역전승을 올리고 기념촬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2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6/202606260857778478_6a3dc32e39ad0.jpg)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엘롯라시코’를 시작으로 운명의 12연전을 시작한다. 전반기 마지막 12경기가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롯데는 26일 1위 LG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 이후 두산 베어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와 차례로 만나고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다. 공교롭게 롯데가 만날 4팀이 25일 현재 모두 5강에 있는 팀들이다.
롯데는 최근 7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최하위 10위를 찍고 반등하는데 성공했고, 5강과 거리를 4경기 차이로 좁혔다. 최근 10경기 성적을 보면, 롯데는 7승 1무 2패로 1위다. LG와 KIA가 7승 3패로 2위다. 롯데의 흐름이 좋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7연승 기간에 “저 위에 팀들하고 붙어봐야 한다”고 상위권 팀들과 붙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고 언급했다. 7연승은 SSG와 키움 그리고 NC를 상대로 거둔 성적이다.
롯데가 5강 희망을 품고서, 후반기 치고 올라가려면 5강 팀들과 차례로 맞붙는 전반기 남은 12경기 성적이 중요하다. 5강과 거리를 좁혀서, 올스타 휴식기 기간에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096 2026.06.23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6/202606260857778478_6a3dc32e95df3.jpg)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이 2.97로 10개 팀 중 가장 좋았다. 선발진이 안정됐고, 이로 인해 불펜진 부담을 줄어들면서 경기 후반 마운드도 탄탄해졌다.
7연승 기간에 타선도 드디어 완전체가 됐다. 한동희와 윤동희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스프링캠프에서 그림을 그렸던 ‘윤나고황손한’ 젊은 코어 선수들이 라인업에 복귀했다. 한동희와 윤동희의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1~6번 타순은 짜임새와 집중력이 좋다.
최다안타왕 레이예스가 건재하고, 트레이드 이적생 전민재가 유격수 자리에서 장타력까지 터뜨리며 타선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포수 포지션이 조금 아쉽지만, 베테랑 전준우이 1군에 올라오면 경험을 더해줄 수 있다.
롯데는 26일 선발 나균안이 등판한다. LG는 임찬규가 선발 투수다. 롯데는 27~28일에는 김진욱, 비슬리가 선발을 준비한다. LG는 웰스-장현식이 등판할 예정이다. 1위 LG와 3연전부터 밀리지 않아야, 희망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두산은 곽빈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나균안이 3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손성빈에게 엄지척을 하고 있다. 2026.06.0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26/202606260857778478_6a3dc32eec60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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